한국씨티은행, 청소년 주거 지원사업에 3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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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행장 유명순·사진 왼쪽)은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웅철·오른쪽)와 지난 1일 어려운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에서 진행하는 금융권 민생금융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맞춤형 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후원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은행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협업으로 시작하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국씨티은행에서 진행하는 금융권 민생금융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맞춤형 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후원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은행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협업으로 시작하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