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오른쪽)과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열린 수산물 체험시설 '수산식품 연구소' 오픈식에서 어린이들과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오른쪽)과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열린 수산물 체험시설 '수산식품 연구소' 오픈식에서 어린이들과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수협중앙회가 1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 '수산식품 연구소'를 오픈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열린 '수산식품 연구소' 오픈식에서 키자니아 어린이들과 체험 프로그램 시연을 하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열린 '수산식품 연구소' 오픈식에서 키자니아 어린이들과 체험 프로그램 시연을 하고 있다.
수산식품 연구소에서는 수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1분 내외의 영상을 시작으로 동·서·남해 대표 수산물 지도를 완성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집에서 직접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멸치·건새우·다시마가 들어간 만능 수산물 육수팩을 만들고, 이를 직접 맛보며 수산물 소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활동을 제공한다.
[포토] 수협, 키자니아 서울에 '수산식품 연구소' 오픈
수협중앙회는 연간 50만 명에 육박하는 입장객 수를 보유한 키자니아 서울의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잠재 고객인 어린이와 현재 구매 세대인 성인까지 수산물 소비층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열린 수산식품 연구소 오픈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한 뒤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열린 수산식품 연구소 오픈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한 뒤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이사(오른쪽)가 2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열린 수산식품 연구소 오픈식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에게 키자니아 도시의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이사(오른쪽)가 2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열린 수산식품 연구소 오픈식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에게 키자니아 도시의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