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시·기보와 '탄소저감 기술기업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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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탄소저감 기술기업
부산·경남은행 저금리 전용 대출상품 출시
부산·경남은행 저금리 전용 대출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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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쪽)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2년간 저금리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 및 고객 보증료를 전액 지원하고 ▲부산시는 2년간 이자비용 전액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료, 보증료 지원과 ESG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탄소가치평가보증 탄소감축유형 중 외부감축기업에 해당하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7월 22일 부산시 사업 공고 후 8월부터 기술보증기금 보증신청 이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