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美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초청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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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전망 등 주요 글로벌 현안 설명...기업인, 대학생 170여명 참석
(사진 :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콘돌리자 라이스 콘돌리자 라이스 前 美국무장관이 대담을 나누고 있다. 제공 : 한경협)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콘돌리자 라이스(Condoleezza Rice) 美국무장관을 초청해 대담을 가졌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美대선을 4개월여 앞둔 시점, 미국 정치외교에 정통하신 최고 전문가를 모시고 글로벌 현안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스 장관은 류진 회장과의 대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미래와 과제, 다가오는 美대선 전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 등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한편, 특히 이날 모인 젊은이들을 위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조언 등을 전달했다.
이번 대담에는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윤영관 전 외교부장관,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신현우 한화 전략부문 사장,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등 각계 인사와 기업인 및 대학생들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박정윤선임기자 jypark@wowtv.co.kr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콘돌리자 라이스(Condoleezza Rice) 美국무장관을 초청해 대담을 가졌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美대선을 4개월여 앞둔 시점, 미국 정치외교에 정통하신 최고 전문가를 모시고 글로벌 현안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스 장관은 류진 회장과의 대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미래와 과제, 다가오는 美대선 전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 등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한편, 특히 이날 모인 젊은이들을 위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조언 등을 전달했다.
이번 대담에는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윤영관 전 외교부장관,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신현우 한화 전략부문 사장,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등 각계 인사와 기업인 및 대학생들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박정윤선임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