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라인사태’와 관련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라인사태’와 관련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일 “라인야후의 한국 자회사인 라인플러스 직원의 고용 안정은 모두 이미 약속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국회 과학방송정보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렇게 밝혔다. 라인플러스를 비롯해 라인 관련 한국법인 직원 약 2500명의 고용 불안을 우려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최 대표는 “고용 안정은 (네이버의 A홀딩스)지분 변동과 무관하게 라인야후, 라인플러스 경영진이 결정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