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덕수궁 흥덕전 발굴현장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03 18:33 수정2024.07.03 18: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덕수궁 흥덕전 발굴현장이 공개되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흥덕전 권역 복원정비 공사 과정에서 배수로 유구가 발견됨에 따라 발굴조사를 실시해 흥덕전 출입문인 흠사문과 소안문, 주변 행각, 어재실의 규모와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원전 생태계 복원 앞장설 것"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3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융합설비 전문 제조업체인 삼홍기계(대표 김홍범)를 방문하여 기업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경남지역... 2 다들 참 귀찮게 군다 싶은데도, 빙긋 웃고 있는 9미터짜리 탱화 2024년 5월 15일, 부처님의 자비로 직장인은 하루 동안 꿀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집에서 한가로이 누워있다가 별안간 머리 뒤쪽이 쭈뼛했다. ‘지옥이 있다면, 나는 지옥에 가겠구나’ ... 3 까칠하기로 유명했던 서평가가 직접 시대비평에 나서보니 [서평] ‘영미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서평가’. 미치코 카쿠타니는 이렇게 불렸다. 그는 1983~2017년 뉴욕타임스 서평가였다. 1998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서평은 날카롭고 까칠했다. 직설적인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