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또 차량 돌진사고…70대 택시기사 "급발진" 주장 입력2024.07.03 20:04 수정2024.07.04 01:0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앞에서 70대 운전자의 택시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운전자인 70대 기사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독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점점 느는데…대형차 면허보유자 10년새 2배로 버스·화물차·덤프트럭 등을 몰 수 있는 1종 대형면허를 보유한 65세 이상 고령자가 10년간 두 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9명의 사망자를 낸 지난 1일 ‘시청역 역주행 사고&... 2 "늘 다니던 도심 인도서 역주행 참사라니…" 시민들 충격 지난 1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역주행 차량 사고로 사망자 9명을 포함해 총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도심에서 순식간에 일어난 유례없는 교통 참사에 시민들은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다. 사고 원인을 두고 68... 3 역주행 차량, 지그재그로 인도 휘저었다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 상당수는 인도를 걷거나 보행 신호를 기다리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오후 9시27분 A씨는 검은색 제네시스 G80 차량을 몰고 역주행해 인근 BMW, 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