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맨발 황톳길 5곳 추가 조성…총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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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변 녹지와 화랑·산성·황송·희망대공원
경기 성남시는 탄천 변 녹지와 화랑공원 등에 맨발 황톳길 5곳을 추가 조성해 오는 5일부터 10일 사이 차례로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6개 공원과 공공공지(대원·수진·위례·중앙·율동공원·구미동 공공공지)에 조성을 완료한데 이어 추가로 ▲ 이매동 탄천 변 녹지 420m(5일 개장) ▲ 화랑공원 350m(8일 개장) ▲ 산성공원 210m ▲ 황송공원 340m(이상 9일 개장) ▲ 희망대공원 440m 구간(10일 개장)에 황톳길을 선보인다.
기존에 320m 구간이던 구미동 공공공지의 황톳길은 430m를 연장해 총 750m로 확장했다.
각 황톳길은 기존의 공원 산책로와 연계해 만들어졌다.
세족장과 신발장 등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이로써 시가 조성한 관내 황톳길은 총 11곳으로 늘었다.
앞서 조성된 황톳길 6곳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하반기 6개 공원과 공공공지(대원·수진·위례·중앙·율동공원·구미동 공공공지)에 조성을 완료한데 이어 추가로 ▲ 이매동 탄천 변 녹지 420m(5일 개장) ▲ 화랑공원 350m(8일 개장) ▲ 산성공원 210m ▲ 황송공원 340m(이상 9일 개장) ▲ 희망대공원 440m 구간(10일 개장)에 황톳길을 선보인다.
기존에 320m 구간이던 구미동 공공공지의 황톳길은 430m를 연장해 총 750m로 확장했다.
각 황톳길은 기존의 공원 산책로와 연계해 만들어졌다.
세족장과 신발장 등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이로써 시가 조성한 관내 황톳길은 총 11곳으로 늘었다.
앞서 조성된 황톳길 6곳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