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TAR MMF ETF, 파킹형 상품 수익률 1위…최근 1년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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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AR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1년 동안 국내 파킹형 ETF 수익률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KB자산운용이 3일 밝혔다.
이 ETF의 최근 3개월·6개월·1년 수익률(지난달 말 기준)은 각각 1.01%, 2.12%, 4.36%다. 이 상품은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고, 필요시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를 통해 추가 자산을 매입하는 등 적극적인 초과 수익 추구 전략을 쓰고 있다.
이 ETF의 기초지수는 ‘KIS 시가평가 MMF 지수’다. 이 지수는 3개월 이내 단기채권 및 기업어음(CP)을 70~80% 반영하고, 가격 변동성이 낮은 정기예금 등 현금성 자산을 20~30% 반영해 산출한다.
개인은 이 ETF를 연초 이후 1306억원(지난 2일 기준)어치 순매수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처럼 증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는 파킹형 ETF에 대한 수요가 커진다"며 "단기간만 넣어두더라도 수익률을 비교해 투자하는 게 좋다"고 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이 ETF의 최근 3개월·6개월·1년 수익률(지난달 말 기준)은 각각 1.01%, 2.12%, 4.36%다. 이 상품은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고, 필요시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를 통해 추가 자산을 매입하는 등 적극적인 초과 수익 추구 전략을 쓰고 있다.
이 ETF의 기초지수는 ‘KIS 시가평가 MMF 지수’다. 이 지수는 3개월 이내 단기채권 및 기업어음(CP)을 70~80% 반영하고, 가격 변동성이 낮은 정기예금 등 현금성 자산을 20~30% 반영해 산출한다.
개인은 이 ETF를 연초 이후 1306억원(지난 2일 기준)어치 순매수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처럼 증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는 파킹형 ETF에 대한 수요가 커진다"며 "단기간만 넣어두더라도 수익률을 비교해 투자하는 게 좋다"고 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