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옛 안동역사와 김천구미역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민간제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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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대상지는 중앙선 폐선부지인 경북 안동시 법흥동 옛 안동역사 유휴부지(7만3739㎡)와 경북 김천시 남면 옥산리 김천구미역 유휴부지(1만929㎡) 등 2곳이다.
![국가철도공단, '옛 안동역사와 김천구미역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민간제안 공모](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229278.1.jpg)
![국가철도공단, '옛 안동역사와 김천구미역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민간제안 공모](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229282.1.jpg)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철도 유휴부지를 새롭게 개발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원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개발사업으로 창출된 부가가치를 철도시설에 재투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