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글, SBI홀딩스 자회사 SBINFT와 웹3 비즈니스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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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솔루션 업체 쟁글은 일본 금융 대기업 SBI홀딩스의 자회사 SBINFT와 웹3 비즈니스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고 3일 밝혔다.
SBINFT는 일본 종합 금융지주그룹인 SBI홀딩스가 지난 2021년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웹3 기업이다. 현재는 일본의 첫 온체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SBINFT 마켓(Market)'과 마케팅플랫폼 ‘SBINFT 밋츠(Mits)’를 운영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각각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웹3 비즈니스를 연결해 기업들의 다양한 웹3 니즈를 해결하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쟁글과 SBINFT는 오는 7월 둘째주 쟁글이 한일 양국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웹3 B2B 콘퍼런스 '쟁글 어돕션' 참석을 시작으로 상호 기술 및 비즈니스 역량 공유를 통한 협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SBINFT는 일본 종합 금융지주그룹인 SBI홀딩스가 지난 2021년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웹3 기업이다. 현재는 일본의 첫 온체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SBINFT 마켓(Market)'과 마케팅플랫폼 ‘SBINFT 밋츠(Mits)’를 운영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각각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웹3 비즈니스를 연결해 기업들의 다양한 웹3 니즈를 해결하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쟁글과 SBINFT는 오는 7월 둘째주 쟁글이 한일 양국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웹3 B2B 콘퍼런스 '쟁글 어돕션' 참석을 시작으로 상호 기술 및 비즈니스 역량 공유를 통한 협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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