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초고수들, 엔비디아 팔아 치웠다…테슬라는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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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초고수들, 엔비디아 팔아 치웠다…테슬라는 집중 매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4452440.1.png)
![사진=AFP](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ZA.37225032.1.jpg)
![[마켓PRO] 초고수들, 엔비디아 팔아 치웠다…테슬라는 집중 매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231063.1.png)
일라이릴리와 브로드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신약 '도나네맙'(Donanemab)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 '넥스트 엔비디아'로 꼽히는 반도체업체 브로드컴은 주식 분할 호재 등이 작용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마켓PRO] 초고수들, 엔비디아 팔아 치웠다…테슬라는 집중 매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231064.1.png)
소프트웨어업체 팔란티어테크는 순매도 2위에 올랐다. AI(인공지능) 수혜주로 꼽히며 올 들어 주가가 55% 상승했다. 태양광업체 퍼스트솔라 역시 전력난 속 친환경 전력공급원으로 주목받으며 AI 수혜주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최근 주가가 주춤하고 있다. 화석연료 발전을 지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