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비법' 전수했다던데…"곧 나온다"는 음식 정체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종원 또 통할까?
충남 당진서 '새로운 음식' 내놓는다
당진시, 두렁콩 서리태 브랜드화 추진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손잡고 음식 개발
충남 당진서 '새로운 음식' 내놓는다
당진시, 두렁콩 서리태 브랜드화 추진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손잡고 음식 개발
![사진=한경DB/당진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234201.1.jpg)
충남 당진시는 백 대표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손잡고 개발한 두렁콩수제비가 출시됐다고 3일 밝혔다. 두렁콩수제비는 따뜻한 콩국수 개념이다. 이달부터 박명숙면사랑과 또와분식에서 선보인 후 9월 중순에는 진관삼거리식당, 면천에이스식당, 면천콩국수식당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출처=당진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232724.1.jpg)
당진시는 우강·합덕평야를 중심으로 재배되는 두렁콩 서리태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
![출처=당진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232725.1.jpg)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지난해부터 남부권을 중심으로 118㏊에 콩을 재배해 두렁콩 직거래 장터 운영, 볶은 두렁콩 서리태 상품화, 두렁콩 찰떡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