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홍나겸 미디어아트 초대전 '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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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상계예술마당에서 오는 8월 15일까지 미디어아트 초대전 '홍나겸 <숨,>'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초대전 작가는 지난 10년간 일상과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영상과 사운드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홍나겸 작가다.
이번에 전시하는 미디어아트 '숨,'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자연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작가만의 색과 터치로 제작한 영상으로 펼쳐진다.
작가는 자연의 빛과 소리로 이뤄진 작품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무료 전시이며, 여유 있는 공간 확보와 편안한 관람을 위해 회차별 예약제로 운영된다.
월·일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관람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미디어아트 장르의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초대전 작가는 지난 10년간 일상과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영상과 사운드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홍나겸 작가다.
이번에 전시하는 미디어아트 '숨,'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자연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작가만의 색과 터치로 제작한 영상으로 펼쳐진다.
작가는 자연의 빛과 소리로 이뤄진 작품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무료 전시이며, 여유 있는 공간 확보와 편안한 관람을 위해 회차별 예약제로 운영된다.
월·일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관람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미디어아트 장르의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