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대구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금융 지원 협약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왼쪽)는 지난 2일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뱅크는 대구신보에 25억원을 특별출연한다.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대구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대상은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신용점수)인 대구에 있는 개인사업자다. 대출 한도는 1억원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