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이 대학원생까지 확대된다.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나 대학원의 재·휴학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8월 9일까지 필요 서류를 구비해 울산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서류를 갖춰 재신청해야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