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110주년 의미 담은 각양각색 리테일 상품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 110주년 의미 담은 각양각색 리테일 상품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 110주년 의미 담은 각양각색 리테일 상품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관 110주년의 의미를 담아 스페셜 와인 컬렉션, 가정 간편식(HMR), 베이커리, 라이프 상품 등 각 리테일 분야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리미티드 상품을 선보인다.

조선호텔은 1914년 10월 10일 개관해 올해 110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최초의 럭셔리 호텔의 시대를 알렸던 조선호텔은 ‘조선’의 이름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호텔로 성장해왔다.

‘최초의 탁월함과 최상의 환대’의 의미를 담은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라는 슬로건 아래 전 호텔 사업장의 객실 및 식음 상품들을 비롯해 110주년 와인, 하우스 커피 및 1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며 대대적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먼저, 110주년을 기념해 조선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각 산지별 유명 프리미엄 와인 리스트로 구성한 스페셜 와인 컬렉션을 10월 10일(목)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샴페인으로는 조선호텔이 독점으로 공급하는 ‘듀발 르로이 블랑 드 블랑 프리미에 크뤼 2008’을 비롯해 ‘줄 라쌀 뀌베 프레페랑스 브뤼’, ‘파이퍼하이직 레어 2013’ 등 총 5종이 준비되며, 화이트 와인은 나파밸리 최초의 퓌메블랑인 ‘로버트 몬다비 에스테이트 오크빌 퓌메 블랑 2020’을 포함한 8종, 레드 와인은 ‘르 까리용 드 안젤루스 생떼밀리옹 그랑 큤리 2013’, ‘샤또 안젤루스 생떼밀리옹 그랑 큤리 클라세 2019’ 등 9종이 준비된다. 해당 와인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나인스게이트’를 비롯해 9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9월 28일(토), 나인스게이트에서는 샤또 안젤루스 등 110주년 기념 와인들을 안젤루스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셰프의 음식과 페어링하는 갈라 디너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00주년 당시 개발한 하우스 커피 브랜드 비벤떼를 110주년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비벤떼 컨티뉴에’ 커피를 선보인다.

‘비벤떼 컨티뉴에’는 앞으로도 조선호텔의 헤리티지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컨티뉴에(Continuare)’를 담아 최고 품질의 브라질, 콜롬비아, 파나마 원두를 사용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를 비롯한 9개 호텔 내 라운지앤바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리테일 브랜드 상품들도 110주년 축하의 의미를 담아 신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1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상품으로 조선호텔 개관 연도의 의미를 담아 ‘1914 펜 트레이’와 ‘1914 노트 디스펜서’를 출시했다. 두 상품 모두 은은한 골드 빛이 감도는 황동 소재로 제작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수작업으로 제작돼 정교하고 세밀하게 제작되었다.

‘1914 펜 트레이’는 사이즈가 각기 다른 2개의 트레이가 세트로 구성되어 포개어 사용하거나 분리할 수 있으며 펜 뿐만 아니라 명함, 메모지, 열쇠 등 다양한 소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1914 노트 디스펜서’는 메모의 내용만큼 간편하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디스펜서형 메모지로 메모를 보관하거나 새로운 내용을 작성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가격은 13만원이다.

가정 간편식 신제품으로는 조선호텔 110주년을 기념하여 탄생의 의미를 담아 ‘조선호텔 한우미역국’을 출시했다. 100% 한우를 사용해 진한 육향이 일품인 ‘조선호텔 한우미역국’은 엄선한 국산 완도 미역으로 끓여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진 마늘과 참기름으로 미역을 볶아 끓여 진한 풍미를 낸 것이 특징이다. 그대로 냄비에 끓이면 완성되어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900원이다.

온라인 전용 베이커리 상품으로는 조선호텔의 11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아이스크림 케이크 ‘조선호텔 마카다미아 치즈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조선호텔 더블초코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조선호텔 마카다미아 치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레스케이프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라망 시크레’의 시그니처 디저트 레시피와 조선델리의 노하우를 담아 완성되었으며 꾸덕한 자연치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 그리고 마카다미아 분태가 더해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조선호텔 더블초코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과 깊은 풍미의 다크 초콜릿의 조화, 그리고 꾸덕한 브라우니 조각과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만나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케이크 중앙에 웨스틴 조선 서울의 외관을 형상화한 초콜릿이 장식돼 특별함을 더했으며 가격은 42,000원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용으로 제안하는 ‘조선호텔 쿠키 선물 세트’는 조선호텔 파티시에의 레시피를 사용한 수제 디저트로 최고급 뉴질랜드산 버터, 크림치즈와 벨기에산 초콜릿, 스페인산 천연버터의 가나슈, 프랑스산 천연 바닐라빈 등 최상급의 재료로 만들었다. 커피와 차를 곁들여 먹기 좋은 디저트로 무화과 크림 치즈 마들렌 4개, 레몬유자 마들렌 4개, 바닐라 산도 4개, 딸기 산도 4개를 세트로 구성했으며 정가는 52,000원이다.

라이프 상품으로 ‘루이스 인견 차렵 이불’, ‘110주년 기념 호텔 타월 10매 세트’, ‘루나 플로어매트 세트’ 등을 신상품으로 선보인다.

루이스 인견 차렵 이불은 쾌적한 수면을 돕는 인견 소재의 차렵 이불로 섬세한 끝단 포인트 자수의 디테일을 살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우수한 통기성과 흡수성을 자랑한다.

호텔 객실에서 동일하게 사용하는 ‘110주년 기념 호텔 타월 10매 세트’, 그리고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관 내 웰컴 로비의 아치형 복도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은 ‘루나 플로어매트 세트’등도 판매한다.

모든 리테일 브랜드 상품은 네이버 ‘더 조선호텔’, SSG닷컴, 신세계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가정 간편식, 베이커리, 침구 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테일 각 파트에서 110주년의 뜻 깊은 의미를 담아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면서 “호텔에 방문해서는 110주년 스페셜 와인과 커피를, 가정에서는 조선호텔의 세심한 손길을 담은 다양한 리테일 상품들로 일상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관 110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슬로건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는 ‘최초의 탁월함과 최상의 환대’라는 의미로 국내 최초의 럭셔리 호텔에서 오늘날 최고의 호스피탈리티 기업이 되기까지 110년 동안 켜켜이 쌓아온 노력과 열정의 여정을 상징한다. 110년 전통의 호스피탈리티 선구자 정신을 바탕으로 정성 어린 서비스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조선호텔의 약속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