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대 '초강세'…외국인 '매집'
삼성전자가 3%대 강세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 등 기술주의 선전이 삼성전자에 대한 우호적 투자심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2,600원(3.18%) 오른 8만4,400원을 기록중이다.

추가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외국계 증권사인 제이피모건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이에 반해 SK하이닉스는 4%대 약세다. 차익실현성 물량이 출회되는 동시에 삼성전자로 투자자들의 갈아타기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5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