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발레단, 8월에 '한여름 밤의 꿈'으로 창단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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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컴머발레'와 '백조의 잠수' 더블 빌 공연
![서울시발레단, 8월에 '한여름 밤의 꿈'으로 창단 첫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240274.1.jpg)
안무와 총연출은 뉴욕 컴플렉션즈 컨템퍼러리 발레단, 피츠버그 발레단 등 미국 발레단에서 획기적인 작품을 선보인 주재만 안무가가 담당했다. 주재만은 "깊은 상상력을 동원해 환상적인 안무를 표현해 내 관객이 객석에 앉아있다는 사실을 잊을만큼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발레단, 8월에 '한여름 밤의 꿈'으로 창단 첫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240281.1.jpg)
서울시발레단은 지난 2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창단 소식을 전했다. 이후 4월에는 사전 공연 형식으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에 맞춘 발레 '봄의 제전'을 무대에 올리면서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이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