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사람없는커피어때'와 업무협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상우 사람없는 커피어때 대표(왼쪽부터), 유철진 에스텍시스템 본부장./에스텍시스템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01.37243429.1.jpg)
이날 체결식에는 에스텍시스템의 방제방역 브랜드 새니텍의 유철진 본부장, 고석현 센터장과 무인카페 커피어때 서상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무인카페 '커피어때'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음료제조 시스템을 도입했다.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무인카페 중 처음으로 크림이 들어간 메뉴도 개발했다.
에스텍시스템은 무인카페의 해충방제 서비스와 함께 딥 클린서비스, 제빙기 살균, 간판 및 어닝 위생관리 등 무인매장을 종합 관리해주는 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충연 에스텍시스템 부사장은 "새니텍의 특화된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