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민속5일장 품목별로 점포 재배치
4일 경기 성남시 둔촌대로68 일대에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민속5일장이 점포 자리를 품목별로 재배치해 새 단장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고 있다. 성남시는 모란민속5일장의 공유재산 사용 재계약 시점에 맞춰 554개 점포 배치와 고객 동선을 재조정했다. 끝자리가 4일, 9일에 열리는 모란민속5일장은 평일 최대 6만명, 휴일에는 12만명이 찾는 전국 대표 5일장이다.
4일 경기 성남시 둔촌대로68 일대에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민속5일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4일 경기 성남시 둔촌대로68 일대에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민속5일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성남 모란민속5일장 품목별로 점포 재배치
성남=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