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민속5일장 품목별로 점포 재배치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04 16:31 수정2024.07.04 1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경기 성남시 둔촌대로68 일대에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민속5일장이 점포 자리를 품목별로 재배치해 새 단장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고 있다. 성남시는 모란민속5일장의 공유재산 사용 재계약 시점에 맞춰 554개 점포 배치와 고객 동선을 재조정했다. 끝자리가 4일, 9일에 열리는 모란민속5일장은 평일 최대 6만명, 휴일에는 12만명이 찾는 전국 대표 5일장이다. 4일 경기 성남시 둔촌대로68 일대에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민속5일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성남=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인프라 편리하게 누리는 '옆세권'…가성비 '갑' 동네 봤더니 지난해 말부터 하락세가 이어졌던 서울 집값이 올해 들어서 상승 전환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매매지수 변동률 추이를 보면 서울은 지난해 12월 이후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해 오다가 지난 4월 0.13%로... 2 "130개 점포서 임금체불만 5억"…나쁜 사장님 실명 공개한다 서울에서 프렌차이즈 반찬 전문업체를 경영하고 전국에 130여개 점포를 운영하는 A씨는 3년간 88명에게 5억여 원을 체불해 6회에 걸쳐 유죄 판결(징역 1년 2월 포함)을 받았다. 2019년부터 고용노동부에 신고된 ... 3 '천당 아래 분당' 제쳤다…경기 집값 상승률 1위 동네는? 수도권에서 최근 1년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과천으로 나타났다. 경기 화성(8%)과 성남 분당구(5.8%), 수원 영통구(5.5%)가 뒤를 이었다. 수도권 전체(-0.4%)와는 대조적인 지표로, 이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