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디스플레이공장서 수산화나트륨 수용액 누출…3명 경상 입력2024.07.04 16:41 수정2024.07.04 16: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전 11시 29분께 충남 아산시 한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0∼40대 근로자 3명이 안면부와 복부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폐수가 흐르는 파이프 연결부위 틈에서 수용액이 일부 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월 출생아 증가율 17년만에 최대···깜짝 반등한 이유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7월 출생아 증가율 7.9%···17년만에 최대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 2 4200만원 모으면 5060만원 돌려받는다…'연 9.5%' 적금 효과 청년도약계좌 가입 혜택이 더 강화된다. 정부 지원금이 늘어나고 중도 인출도 쉬워진다. 가입자는 연 9.54%짜리 일반 적금을 든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아직 개선안이 시행되진 않았지만 가입 시기는 빠... 3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임모 전 본부장이 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2시 임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