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의장도시 승격 입력2024.07.04 18:06 수정2024.07.05 01:14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의 영화 분야 의장도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는 2014년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에 지정된 이후 10년 만에 의장도시로 승격됐다. 시는 협력관계 구축,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을 맡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파이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세련되고 매혹적…왜 박찬욱인가에 '동조'할 것 영화감독 박찬욱은 이념과 국가에 대해 워낙 냉소적이며 인간의 본성에도 그다지 믿음이 없다. 니체식 허무주의 또는 역사에 대한 거대한 상실감을 지닌 인물이다. 그런 박찬욱이 자신의 사상과 예술혼, 그 총합을 쏟아부은 ... 2 경남, IT·소프트웨어 교육 연수생 모집 경상남도는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전문 교육기관인 NHN아카데미 경남캠퍼스 연수생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총 60명의 연수생을 선발해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10개월 동안 집... 3 울산 남구, SK 기름탱크에 '고래영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9억원을 들여 고래관광특구 내에 있는 SK에너지 저유탱크에 고래를 주제로 한 대규모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한다. 오는 9월 2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울산고래축제 기간에 시범 운영한 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