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경북 해성병원 지원 입력2024.07.04 17:17 수정2024.07.05 01:13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봉화군 해성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정 병원에는 연간 약 2억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2019년 영덕아산병원, 2021년 의성 영남제일병원에 이어 해성병원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경북의 소아청소년과 취약 지역은 3개 시·군(청송 영양 울릉)으로 줄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목숨이 볼모냐"…성난 환자들 거리로 의정 갈등이 길어지고 일부 병원의 휴진이 이어지자 참다못한 환자와 가족들이 거리로 나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환자의 목숨을 볼모로 삼아선 안 된다”며 정부와 국회에 의사의 집단행동을 ... 2 "필수의료에 정당한 보상…9월 예산안, 의료개혁 의지 담길 것" “중증, 응급, 소아, 분만 등 필수의료 분야에서 전공의들이 미래를 볼 수 있도록 의료개혁 과제를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경제신... 3 이르면 다음달부터 마약 중독자 치료보호에 건강보험 적용 이르면 다음 달부터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치료 보호비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정부는 현재 일률적으로 이뤄지는 마약 중독자에 대한 치료를 ‘중독 수준’에 따라 구별해 치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