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체류 베트남인 부산지역 원룸서 절도행각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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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5월 17일 오후 7시 50분께 부산 동래구 원룸 2곳에 창문을 통해 몰해 침입해 현금 등 6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A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붙잡았다.
경찰은 "A씨가 국내에 불법 체류를 하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현금은 환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