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 뉴욕 양키스와 멸종 위기 동물 구하기 입력2024.07.04 18:23 수정2024.07.05 02:17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스타디움에서 멸종 위기 동물을 구하기 위한 ‘상징적 입양’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야생 서식지 복원 및 연구에 기부하면 동물 인형과 입양 증명서 등을 보내주는 LG전자의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이다. 뉴욕 양키스 팬들이 행사 현장에서 입양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의 'AI 야심'…400조원 스마트홈 주도 “너무 덥네”. 집 안에 들어선 A씨의 한마디에 LG전자 에어컨이 ‘윙’ 소리를 내며 돌아간다. A씨의 체온과 땀 배출 등을 살펴보던 에어컨은 스스로 온도를 조금 더 낮춘다... 2 LG전자, 기기 5만종 연결 '앳홈' 인수 LG전자가 1000여 개 브랜드의 5만여 종, 수십억 대의 전자기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 앳홈(Athom)을 인수했다. 각국에 깔린 7억여 대의 LG전자 TV&middo... 3 AI·로봇·전기차 전방위로 확장…LG전자 '뉴 DNA' 심은 조주완 LG전자가 3일 발표한 스마트홈 업체 앳홈 인수를 주도한 사람은 조주완 사장(사진)이다. ‘가전 명가’를 넘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로봇기업으로 진화하려면 인수합병(M&A)을 통해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