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총연합회, 광고산업진흥법 촉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장(사진)은 “광고업계는 코로나19 사태에 버금가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법률을 제정해 산업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비하고 4차 산업의 핵심 역할을 하는 광고산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광고산업진흥법 제정 촉구를 위한 5개 분과위원회도 출범했다. 분과위는 광고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관계 부처 및 광고 유관단체들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할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분과위원회는 △광고미래기반분과(신원수 한국디지털협회 부회장) △광고지속발전분과(정지안 레드카펫크리에이티브 대표) △광고산업상생분과(백승록 메조미디어 대표) △광고연구교육분과(최세정 한국광고학회 회장, 김병희 서원대 교수) △광고법률지원분과(신용우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로 구성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