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경기주택公, 고독사 예방 MOU 입력2024.07.04 18:04 수정2024.07.05 09:13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왼쪽)은 4일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와 ‘AI케어 서비스 실증사업 지원 업무 약정’을 맺었다. 우리은행은 20억원 상당의 인공지능(AI) 스피커를 구입해 경기지역 고립가정 1000여 가구에 설치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통합 관제센터에서 AI 스피커를 모니터링해 고립가구 거주자의 안전을 확인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은행, 디지털 전환 벤처기업 지원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오른쪽)은 지난 25일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벤처기업을 위해 원비즈플라자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디지털 공급망 금융 플랫폼... 2 우리금융 내부통제 강화…삼성식 조직진단 도입 우리금융그룹이 ‘삼성식 조직진단’ 제도를 도입해 전면적인 기업문화 개선에 나선다. 최근 우리은행의 ‘대출금 횡령’ 사태 등 내부통제 부실로 느슨해진 조직을 다잡기 위한 조치... 3 우리은행·우리자산운용, 1666조 굴리는 누빈과 협력 우리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14일 미국교직원연금기금(TIAA)의 자산운용 자회사인 누빈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누빈은 세계 32개국의 1300개 기관과 주요 연기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