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육군 21사단과 DMZ 장병 위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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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이사장 김명찬)는 육군 제21보병사단(사단장 남진오)과 함께 오는 24일 강원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백두 청춘 쿨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 관계자는 "국토방위를 위해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비무장지대(DMZ) 장병들에게 5천만 국민과 700만 재외동포가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 예술단장인 그레이스 조 뉴아시아오페라단장은 콘서트 총연출감독을 맡는다.
팝페라가수 윤혜원, 전지경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성악 그룹 '체스 싱어즈'의 테너 성민기·이광진, 가수 차효린과 XOX 등이 출연해 장병과 군민 1천500여명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콘서트 말미에는 젊은 장병들을 위해 클럽 디제이가 참여하는 디제잉 무대도 마련된다.
동포사회에서는 황혜자 일본 시즈오카한인회장, 조정호 전 대만한인회장, 오성현 전 베트남 호찌민한인회 부회장, 손병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영국협의회장, 한광전 민주평통 상임위원 등이 참석한다.
육군에서는 박정이 전 제1야전군사령관, 이찬효 전 제8군단장, 한동주 전 제3군단장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협의회 관계자는 "국토방위를 위해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비무장지대(DMZ) 장병들에게 5천만 국민과 700만 재외동포가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 예술단장인 그레이스 조 뉴아시아오페라단장은 콘서트 총연출감독을 맡는다.
팝페라가수 윤혜원, 전지경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성악 그룹 '체스 싱어즈'의 테너 성민기·이광진, 가수 차효린과 XOX 등이 출연해 장병과 군민 1천500여명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콘서트 말미에는 젊은 장병들을 위해 클럽 디제이가 참여하는 디제잉 무대도 마련된다.
동포사회에서는 황혜자 일본 시즈오카한인회장, 조정호 전 대만한인회장, 오성현 전 베트남 호찌민한인회 부회장, 손병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영국협의회장, 한광전 민주평통 상임위원 등이 참석한다.
육군에서는 박정이 전 제1야전군사령관, 이찬효 전 제8군단장, 한동주 전 제3군단장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