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쓸 물건인데…" 기저귀·화장지 점검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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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업체 8곳 적발

위생용품은 주방세제·화장지·종이 냅킨 등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제품이다.
이들 업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하고 6개월 안에 위생 관리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 위생용품 717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위생물수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각각 1건에서 세균수 기준이, 위생물수건 2건에서 형광증백제 기준이 부적합으로 판정돼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