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그룹, 글로벌 협력으로 육류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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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박람회서 우수 파트너사와 협력 발표
'내추럴 파머스'와 '웰본마켓' 브랜드 출범
25년간 130여개 글로벌 육류 생산업체와 협력
'내추럴 파머스'와 '웰본마켓' 브랜드 출범
25년간 130여개 글로벌 육류 생산업체와 협력
글로벌 육류수입 1위 하이랜드그룹이 우수 해외 파트너사와 협력해 양질의 육류 공급 확대에 나선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하이랜드그룹은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한국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호주 퀸즐랜드 대표 우육 생산 기업 ‘킬코이(Kilcoy Global Foods)’, 캐나다 돈육 생산 기업 ‘하이라이프(HyLife Foods)’, 브라질 계육 생산 기업 ‘라(Lar)’ 등 하이랜드그룹의 글로벌 협력사들이 대표 파트너사로 참가한다. 하이랜드그룹은 국내 B2C 식품 기업 대상 해외 육가공 제품의 주문자 상표 제작(OEM), 제조자 디자인 생산(ODM) 프로그램 등 B2B 마케팅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자체 육가공 브랜드인 ‘내추럴 파머스’, 온라인 육류 제품 쇼핑몰 ‘웰본마켓’ 출범 행사를 진행했다.
하이랜드그룹 관계자는 “하이랜드그룹의 첨단 생산·유통 시스템과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우수성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육류 바이어의 공급망 확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입박람회는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수입 전문 기업 간 거래(B2B) 전시회로 2003년 출범했다. 하이랜드그룹은 1999년 설립 이래 직거래 중심 유통 혁신을 통해 미국, 호주 등 15개국 130여 개의 우수 육류 생산업체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2021년 미국지사, 2023년 국내 최초 복합제조물류센터 설립, ERP 개발 등 업무혁신을 통해 최근 5년간 2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식품회사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윤영미 하이랜드그룹 대표는 “지난 25년간 글로벌 협력사들과 구축해 온 우호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육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다”며 “해외 육류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쌀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식생활을 향상시키고, 밥상 물가를 안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하이랜드그룹은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한국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호주 퀸즐랜드 대표 우육 생산 기업 ‘킬코이(Kilcoy Global Foods)’, 캐나다 돈육 생산 기업 ‘하이라이프(HyLife Foods)’, 브라질 계육 생산 기업 ‘라(Lar)’ 등 하이랜드그룹의 글로벌 협력사들이 대표 파트너사로 참가한다. 하이랜드그룹은 국내 B2C 식품 기업 대상 해외 육가공 제품의 주문자 상표 제작(OEM), 제조자 디자인 생산(ODM) 프로그램 등 B2B 마케팅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자체 육가공 브랜드인 ‘내추럴 파머스’, 온라인 육류 제품 쇼핑몰 ‘웰본마켓’ 출범 행사를 진행했다.
하이랜드그룹 관계자는 “하이랜드그룹의 첨단 생산·유통 시스템과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우수성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육류 바이어의 공급망 확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입박람회는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수입 전문 기업 간 거래(B2B) 전시회로 2003년 출범했다. 하이랜드그룹은 1999년 설립 이래 직거래 중심 유통 혁신을 통해 미국, 호주 등 15개국 130여 개의 우수 육류 생산업체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2021년 미국지사, 2023년 국내 최초 복합제조물류센터 설립, ERP 개발 등 업무혁신을 통해 최근 5년간 2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식품회사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윤영미 하이랜드그룹 대표는 “지난 25년간 글로벌 협력사들과 구축해 온 우호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육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다”며 “해외 육류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쌀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식생활을 향상시키고, 밥상 물가를 안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