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투세 폐지 필요"…소감 밝히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5일 서울 중구 소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에 출근하며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후보자는 "기본적으로 기업과 국민의 상생, 자본시장 활성화 등을 감안했을 때 금투세는 자본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보기에 따라 정도는 다를 수 있으나 금투세 폐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법을 두고 앞으로 국회에서 심의되는 과정에서 기재부를 중심으로 협의를 해 나갈 것이고 취임할 경우 금융위원장으로서 도울 부분이 있다면 돕겠다"고 밝혔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이어 "세법을 두고 앞으로 국회에서 심의되는 과정에서 기재부를 중심으로 협의를 해 나갈 것이고 취임할 경우 금융위원장으로서 도울 부분이 있다면 돕겠다"고 밝혔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