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트레이너 출신' 시로즈, 서울서 트레이닝 세미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곤도 겐스케(소프트뱅크 호크스), 이와쿠마 히사시(전 시애틀 매리너스) 등 일본 야구 스타 플레이어의 트레이너로 일했던 시로즈 나오키가 한국에서 트레이닝 세미나를 연다.

브리온컴퍼니는 "시로즈 트레이너가 22일 서울시 성동구 브리온 성수 사옥에서 퍼포먼스 트레이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쓰쿠바 대학원 스포츠 의학 석사 출신의 시로즈 트레이너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스트렝스&컨디셔닝 코치를 역임하고 현재 개인 트레이닝 전문 시설을 운영하는 전문가다.

'오타니 트레이너 출신' 시로즈, 서울서 트레이닝 세미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