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라이브 에이전시인 펠리시티엔터테인먼트가 1년 반 만에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펠리시티엔터테인먼트는 틱톡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에이전시로 이번 사옥 이전은 크리에이터와 직원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사옥은 홍대와 신촌 사이에 위치한 창전동에 있으며, 넓고 현대적인 공간에서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크리에이터들에게 보다 나은 제작 환경과 지원 시스템을 제공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댄스 스튜디오와 촬영을 위한 호리존 스튜디오 등도 마련했다.

펠리시티엔터테인먼트의 창립 멤버들은 “새로운 사옥으로의 이전은 우리의 크리에이터와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를 통해 더 혁신적이고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최고의 틱톡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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