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 카자흐스탄 시장개척단, 52억원 상당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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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의 해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파견한 '카자흐스탄 시장개척단'이 약 376만 달러(52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베트남·태국의 352만달러 수출 실적에 이은 성과다.
시장개척단 사업은 우수 장애인기업을 수출 유망 국가로 파견해 현지 구매자 상담 및 시장 조사 등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은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수출액이 연평균 20.4% 증가한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이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주카자흐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베트남·태국의 352만달러 수출 실적에 이은 성과다.
시장개척단 사업은 우수 장애인기업을 수출 유망 국가로 파견해 현지 구매자 상담 및 시장 조사 등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은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수출액이 연평균 20.4% 증가한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이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주카자흐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