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금빛' 쇼트트랙 이유빈,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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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이유빈(고양시청)이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브리온컴퍼니는 5일 "이유빈은 앞으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끌어 나갈 뛰어난 선수"라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향한 여정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1년생인 이유빈은 평창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초 고양시청으로 소속팀을 옮긴 이유빈은 "2026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팀 승선과 함께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감동을 주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브리온컴퍼니는 5일 "이유빈은 앞으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끌어 나갈 뛰어난 선수"라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향한 여정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1년생인 이유빈은 평창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초 고양시청으로 소속팀을 옮긴 이유빈은 "2026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팀 승선과 함께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감동을 주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