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그렇게 붕괴가 시작되었다 입력2024.07.05 18:20 수정2024.07.06 00:44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린다 유 지음 1930년대 대공황부터 2020년 코로나19 위기까지 자본주의가 맞닥뜨린 각 위기의 고유한 특징과 모든 위기를 관통하는 메커니즘을 파헤친다. 시장이 과열되고 붕괴하는 시점부터 국가의 대응 방식, 다가올 대폭락 시나리오 등을 살핀다. (안세민 옮김, 청림출판, 352쪽, 2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경영의 신'은 말했다…"회사의 실패는 모두 CEO 탓" “여러분은 경영인입니다. 경영은 최고경영자의 사고방식과 의지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만약 여러분의 회사 경영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면, 부사장의 잘못도 아니고 전무나 중역의 잘못도 아닙니다. 당연히 직원들... 2 [책마을] 똑똑한 우리가 늘 멍청한 결정을 하는 이유 2003년 미국 사진작가 케네스 아델만은 캘리포니아 해안 기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헬리콥터를 타고 바닷가 사진을 찍었다. 해안선의 침식을 기록으로 남기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지만 미국의 가수 바... 3 [책마을] 사람 차별하는 사회는 값을 치른다 차별은 공짜가 아니다. 30년 이상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와 경제학을 엮어 연구해온 미국의 경제학자 리 배짓은 그의 저서 <차별 비용>에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