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기물 처리 공장 불…폐리튬전지 등 불타, 인명 피해 없어 입력2024.07.06 07:47 수정2024.07.06 07: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전 0시 7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폐기물 수집·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천장 570㎡와 폐리튬전지 250㎏이 타 소방서 추산 4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금정구·동래구 산사태 경보 부산시는 21일 오전 금정구와 동래구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금정구에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동래구 일대는 오전 8시에 각각 발령됐다.두 지자체는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긴급상황 발생 때 대피... 2 부천역 지하철 선로 들어간 20대 전동차에 치여…병원이송 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선로에 진입한 2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쯤 지하철 1호선 인천 방향 부천역에서 20대 남성 A씨가 전동차에 치였다.이 사... 3 대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승용차서 불…주민 100여명 대피 21일 오전 9시9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 주차장 1층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03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2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