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8명 병원 옮겨 처치 입력2024.07.06 19:12 수정2024.07.06 19: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지상 5층 지하 2층짜리 근린생활시설에서 화학물질 누출로 의심되는 사고가 벌어져 소방당국이 수습 중이다. 이 사고로 8명이 목 통증 등을 호소, 병원에 옮겨져 처치를 받고 귀가했다. 인근에 있던 시민 40여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 인근을 통제하고 화학물질 누출 여부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 저녁 여의도에 100만명 몰린다…불꽃축제에 '난리'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행정안전부는 이날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빈틈없는 안전관리... 2 "집안 전동킥보드서 불"…남성 3명 외벽 난간에 매달리기도 경기 이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 이천시 대월면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 3 민희진 '23억' 들었는데…불꽃 튄 소송전 승자는 따로 있었네 [김소연의 엔터비즈] "소송비가 지금까지 23억원 들었어요."어도어 경영권을 두고 모회사 하이브와 법적 다툼 중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행사 강연에서 한 말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