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로펌들이 우주항공, 미국 대선, 가상자산 등 최신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잇달아 연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율촌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방향과 우주항공청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한다.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과 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가 연사로 나선다. 율촌은 이어 11일 오후 2시 미국 대선 결과 예측과 경제 제재 및 수출 통제의 향방을 진단하는 온라인 줌 세미나도 개최한다. 신동찬 율촌 변호사와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법무법인 광장은 18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현물 ETF 도입: 과제와 전망’ 세미나를 연다. 김재진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 부회장과 이정명 광장 변호사가 각각 가상자산법 시행과 현물 ETF 도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본사 강당에서 열리며 온라인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