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이었다가, 폭우였다가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07 17:33 수정2024.07.08 00:2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왼쪽 사진). 지난주 계속된 장맛비가 멈춘 이날 서울은 체감 기온 28도로 습하고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같은 날 오전 대전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구 도심에서 차들이 전조등을 켠 채 이동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이번주에도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전국적으로 폭염과 장마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솔 기자/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일부터 다시 장맛비…밤 시간당 30~50㎜ 폭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장맛비가 4일부터 다시 내릴 전망이다. 5일로 넘어가는 새벽 ‘취약 시간’에는 시간당 30~50㎜ 수준의 폭우가 예상된다.기상청은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친 비가 4일... 2 [포토] 폭염에 캘리포니아 대형 화재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로빌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2일(현지시간) 주택가를 덮쳤다. 불이 붙은 자동차에서 녹아내린 금속 물질이 도로 위로 흐르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주 전역에 화재 위험 경보를 ... 3 도깨비 장맛비…수도권 오늘까지 최고 120㎜ 수도권에 3일까지 최고 120㎜ 이상의 폭우가 내리는 등 당분간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진다. 시간당 30㎜를 넘는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도깨비 장맛비’가 이달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고돼 산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