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이었다가, 폭우였다가
7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왼쪽 사진). 지난주 계속된 장맛비가 멈춘 이날 서울은 체감 기온 28도로 습하고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같은 날 오전 대전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구 도심에서 차들이 전조등을 켠 채 이동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이번주에도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며 전국적으로 폭염과 장마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솔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