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폭탄’ 피해 속출…주택 덮친 토사 더미
8일 0시부터 시간당 최대 50㎜의 물 폭탄이 쏟아진 경북 영양군 임암면 금학리 한 마을의 집이 토사에 파묻혀 있다. 충북 옥천에선 이날 주택 축대가 무너져 50대 남성이 토사에 매몰돼 숨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충북, 충남에는 이날(오후 4시 기준) 150~200㎜의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