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폭탄’ 피해 속출…주택 덮친 토사 더미 입력2024.07.08 19:46 수정2024.07.09 00:18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0시부터 시간당 최대 50㎜의 물 폭탄이 쏟아진 경북 영양군 임암면 금학리 한 마을의 집이 토사에 파묻혀 있다. 충북 옥천에선 이날 주택 축대가 무너져 50대 남성이 토사에 매몰돼 숨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충북, 충남에는 이날(오후 4시 기준) 150~200㎜의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물폭탄' 피해 속출…주택 덮친 토사 더미 8일 0시부터 시간당 최대 50㎜의 물폭탄이 쏟아진 경북 영양군 임암면 금학리 한 마을의 집들이 토사에 파묻혀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북 3개 시·군(영양, 안동, ... 2 "폭우 때 차량 결함으로 침수…보상받기 어려워" 폭우 때 차량의 기계적 결함에 따라 발생한 빗물 유입 피해는 차량 단독사고 보장 특별약관에 가입했더라도 침수로 보상받기 어렵다고 금융감독원이 안내했다.금감원의 자동차 보험금 청구 유의사항을 보면 A씨는 비가 오던 날... 3 이수~과천, 정체·침수 막는 '복합터널' 뚫는다 서울의 대표 교통 정체 지역인 동작대로에 왕복 4차선 지하터널이자 대심도 빗물터널인 ‘이수~과천 복합터널’이 이르면 2030년 문을 연다. 교통 혼잡도를 완화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전국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