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최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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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세종·충남지역에는 최대 12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전과 충남 서천·부여·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부터 내린 비의 양은 세종 123.0㎜와 대전 121.0㎜를 비롯해 충남 공주 133.5㎜, 보령 126.5㎜, 홍성 125.0㎜, 논산 115.0㎜, 천안 108.0㎜, 청양 95.0㎜, 아산 91.5㎜, 서천 89.5㎜ 등이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는 이날도 30∼100㎜의 비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대전과 충남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또다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우려된다"며 "산사태,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전과 충남 서천·부여·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부터 내린 비의 양은 세종 123.0㎜와 대전 121.0㎜를 비롯해 충남 공주 133.5㎜, 보령 126.5㎜, 홍성 125.0㎜, 논산 115.0㎜, 천안 108.0㎜, 청양 95.0㎜, 아산 91.5㎜, 서천 89.5㎜ 등이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는 이날도 30∼100㎜의 비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대전과 충남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또다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우려된다"며 "산사태,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