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신임 최고재무책임자에 고관주 전무 선임 입력2024.07.08 09:00 수정2024.07.08 0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랜드그룹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고관주 전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고 신임 CFO는 1992년 이랜드에 입사해 중국 사업부 CFO, 그룹 전략기획실장, 그룹 재무본부장 등을 거치며 30년 이상 이랜드의 살림을 책임져온 인물이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고 신임 CFO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기반으로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은행, 2028년까지 부산시금고 맡는다 부산시는 24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금고(주금고)를 운용할 금융기관으로 부산은행을, 제2금고(부금고) 운용 기관으로 국민은행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부산은행은 2000년 이후 줄곧 부산시의 제1금고를 운용해왔... 2 "이것 없이 못 살아요" 남편도 극찬하더니…신제품 쏟아진다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이 중국 브랜드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성능을 향상시킨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꾸준히 내놓으면서 국내 시장을 장악해나가고 있다. 앞서 로봇청소기 제품에 소극적이었던 삼성전자&middo... 3 中企 혁신제품 다 모였다…유망기술 사업화 발굴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이 힘을 합쳐 한국 기업의 원천 기술을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