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서 다 하는 '올인룸' 트렌드 맞춤용 침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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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루나토-4 출시
푹신한 헤드보드에 넉넉한 수납공간
충전포트, 디밍 가능한 LED 무드등 적용
푹신한 헤드보드에 넉넉한 수납공간
충전포트, 디밍 가능한 LED 무드등 적용
침실에서 책도 보고 디지털 기기도 사용하는 최근 젊은층의 생활패턴을 반영한 침대가 나왔다.
에이스침대는 '올인룸' 트렌드에 맞는 침대 신제품 '루나토-4'를 8일 선보였다. 루나토는 이탈리아어로 초승달을 뜻하다. 은은하게 저물어가는 밤하늘의 달빛에서 착안해 개발한 이 침대는 곡선 형태의 날개형 헤드보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보드를 푹신하게 제작했고 침대에 기대 앉아도 불편함이 없는 각도를 적용했다. 깊이가 87㎜인 헤드보드 수납공간은 스마트폰, 리모컨, 안경 등 자주 쓰는 물건이나 인테리어 소품을 넣기 좋은 사이즈다. 헤드보드 양쪽에는 C타입 충전 포트가 각각 설치돼있다.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디밍 기능을 갖춘 LED 무드 등도 활용할 수 있다.
표면 소재는 인조가죽, 패브릭, 우드 등을 믹스매치해 제작했다. 루나토-4에 적용한 에이스침대의 T타입 투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켜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매트리스 하단에 밀림 방지 기능을 넣었다.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도브 베이지, 차분하고 세련된 더스크 퍼플 등 두 가지 색으로 나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에이스침대는 '올인룸' 트렌드에 맞는 침대 신제품 '루나토-4'를 8일 선보였다. 루나토는 이탈리아어로 초승달을 뜻하다. 은은하게 저물어가는 밤하늘의 달빛에서 착안해 개발한 이 침대는 곡선 형태의 날개형 헤드보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보드를 푹신하게 제작했고 침대에 기대 앉아도 불편함이 없는 각도를 적용했다. 깊이가 87㎜인 헤드보드 수납공간은 스마트폰, 리모컨, 안경 등 자주 쓰는 물건이나 인테리어 소품을 넣기 좋은 사이즈다. 헤드보드 양쪽에는 C타입 충전 포트가 각각 설치돼있다.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디밍 기능을 갖춘 LED 무드 등도 활용할 수 있다.
표면 소재는 인조가죽, 패브릭, 우드 등을 믹스매치해 제작했다. 루나토-4에 적용한 에이스침대의 T타입 투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켜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매트리스 하단에 밀림 방지 기능을 넣었다.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도브 베이지, 차분하고 세련된 더스크 퍼플 등 두 가지 색으로 나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