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영어 라디오방송 8일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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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어통용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영어뉴스로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달 8일부터 경인방송 iFM을 통해 'IFEZ 영어뉴스 라디오방송'의 송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어뉴스 라디오방송은 거주외국인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 영어통용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영어뉴스는 평일 오전 8시, 10시, 오후 2시 세 차례에 걸쳐 각각 5분에서 10분 간 방송한다. 인천의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 및 문화소식 등 외국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뉴스로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토요일 오전 7~8시까지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글로벌 이슈뿐 아니라 외국인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데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7월 13일 첫 방송의 초대 손님은 팬들에게 ‘형’으로 불리는 가수 ‘그렉’이다.
일요일 오전 7시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언론방송국(ibs) 학생들이 만드는 음악프로그램이 나간다. 외국인 학생과 한국 학생들이 서로 좋아하는 상대방 국가의 팝을 추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외국인 청취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평일 뉴스, 주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라디오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인천경제청은 이달 8일부터 경인방송 iFM을 통해 'IFEZ 영어뉴스 라디오방송'의 송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어뉴스 라디오방송은 거주외국인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 영어통용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영어뉴스는 평일 오전 8시, 10시, 오후 2시 세 차례에 걸쳐 각각 5분에서 10분 간 방송한다. 인천의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 및 문화소식 등 외국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뉴스로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토요일 오전 7~8시까지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글로벌 이슈뿐 아니라 외국인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데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7월 13일 첫 방송의 초대 손님은 팬들에게 ‘형’으로 불리는 가수 ‘그렉’이다.
일요일 오전 7시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언론방송국(ibs) 학생들이 만드는 음악프로그램이 나간다. 외국인 학생과 한국 학생들이 서로 좋아하는 상대방 국가의 팝을 추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외국인 청취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평일 뉴스, 주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라디오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