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금융 회장, 몽골 장학생 초청 입력2024.07.08 18:13 수정2024.07.09 00:11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왼쪽 일곱 번째)은 몽골국립대에 재학 중인 장학생들을 초청해 OK금융그룹과 OK배·정장학재단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8일 발표했다. 재단은 2012년부터 매년 몽골국립대 재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몽골국립대 재학생은 151명에 달한다. 최 이사장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몽골국립대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은 韓·日을 잇는 가교"…새 시대 여는 '경계인'의 조언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자신을 ‘경계인(境界人)’이라고 부른다.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은 재일동포 3세다. 한국과 일본에 뿌리 깊게 연결돼 있으면서도 어느 쪽에서... 2 한일경제협 부회장에 최윤 OK금융 회장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사진)이 7일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재일동포 3세인 최 회장은 3년간 한·일 양국의 교류 증진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한일경제협회는 1981년 설립된 경제단체... 3 OK금융그룹, 신입사원 봉사활동 OK금융그룹은 자사 신입사원들과 함께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책꽂이 만들기 봉사활동(사진)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해 공개채용과 채용형 인턴을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 17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