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부산지역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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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신협중앙회는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협중앙회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속하는 고물가와 고유가, 고금리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컨설팅 사업 ▲디지털 전환 사업 ▲ 소상공인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부산지역 소상공인 조합원들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등 도시 재생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이번 부산경제진흥원과의 협약이 소상공인의 성장과 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은 전체 사업체 중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9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신협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이번 협약에 따라 신협중앙회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속하는 고물가와 고유가, 고금리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컨설팅 사업 ▲디지털 전환 사업 ▲ 소상공인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부산지역 소상공인 조합원들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등 도시 재생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이번 부산경제진흥원과의 협약이 소상공인의 성장과 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은 전체 사업체 중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9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신협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