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파리올림픽선수단이 만들 이야기, 국민에 큰 울림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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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결단식 참석해 격려…"갈고닦은 기량 마음껏 펼쳐주길"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파리하계올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해 "지금까지 긴 시간 갈고닦아 온 여러분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날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코로나 종식 이후 처음으로 선수와 관중이 함께하는 이번 올림픽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선수단에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으로 일본에서 귀화한 허미미 선수(유도)를 비롯한 144명의 선수가 있다면서 "여러분이 만들어갈 이야기 하나하나가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에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정부도 온 힘을 다해 (선수단을) 지원하겠다"며 "특히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 총리는 이날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코로나 종식 이후 처음으로 선수와 관중이 함께하는 이번 올림픽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선수단에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으로 일본에서 귀화한 허미미 선수(유도)를 비롯한 144명의 선수가 있다면서 "여러분이 만들어갈 이야기 하나하나가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에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정부도 온 힘을 다해 (선수단을) 지원하겠다"며 "특히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