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밤샘 폭우에…한양도성 성벽 30m 와르르 입력2024.07.09 20:02 수정2024.07.10 01:19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밤새 내린 비에 서울 북악산에 있는 한양도성 성곽 일부가 무너져 9일 등산로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 종로구와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북악산 백악쉼터 인근 한양도성 성곽 30m가 무너져 내렸다. 사진은 비에 무너져 내린 서울 북악산 한양도성 성곽. 종로구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스위스 폭우…최소 4명 사망 스위스 남부에 지난달 29일부터 몰아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30일(현지시간) 집중호우로 불어난 론강이 범람해 치피스 지역 주택·공장과 도로가 물에 잠겼다. &n... 2 폭염에 썩은 감자·상추…잠잠했던 농산물값 다시 '들썩' 지난 19일 전남 영광의 한 감자밭.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 수확에 나선 농민들은 땀을 비 오듯 흘리고 있었다. 한 농민은 “작황이 나쁘진 않지만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수확 직전 썩어버린 감자가 종종... 3 대체 산지 찾고 'B급 상품' 구입 이른 폭염으로 농산물 생산 차질이 예상되자 유통사들도 비상이 걸렸다. 폭염·폭우 피해 전에 물량을 확보하거나 대체 산지를 개발하고 농가엔 시설물을 지원하고 있다.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자두 ...